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청년들이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계획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큰 주목을 받는 것이 바로 청년내일저축계좌입니다. 

 

오늘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대상및 조건, 신청방법과 지원금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대상 및 조건 

 

 

나이 

신청당시 만19세부터 34세까지만 가입가능합니다. 하지만 수급자나 차상위 자는 만 15세부터 39세까지 가입가능합니다.

 

소득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 사업소득이 50만원 이상부터 상한액까지 가능하고, 수급자, 차상위 자는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 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만 발생해고 됩니다. 올해 월소득 상한액은 230만 원입니다. 넘으면 가입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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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소득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에 해당합니다.

 

 

가구재산

대도시 3.5억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7억 원 이하 

청년내일계좌 지원 금액

 

 

매월 10만 원 이상 (최대 50만 원, 1만 원 단위 )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정부지원금은 차상위 초과 이하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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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이하는 매월 30만 원, 초과는 매월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참고로 납입금액과 상관없이 지원금은 30 & 10만 원으로 고정합니다.

 

정부지원금 외에 이자도 지급이 됩니다.

 

연 3% 금리가정 시, 차상위 초과자가 매월 최소금액인 10만 원씩만 납입하면 약 16만 6천 원의 이자를 포함 3년 후 총 740만 원 가까이 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청년저축내일계좌 신청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 2024년 신청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3주간 진행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혹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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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소득신고서, 자가진단표 등 8가지 서류를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니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필요서류

 

청년내일저축계좌가 개설될 경우 만기 가입기간인 3년간은 근로 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저축도 빠짐없이 계속해야 합니다.

 

만약 근로를 멈춘다면 6개월까지 저축을 유예시켜 주지만 만기가 연장되지는 않는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군인으로 입대한 경우 2년간 중지 및 유지가능)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복지사업 중 나의 상품입니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게 되면 정부지원금을 10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자까지 더해지니 굉장히 좋은 상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부가 지원해 주는 상품인 만큼 원금손실도 전혀 없으며 대단한 목돈은 아니지만 꽤나 큰 금액을 만기 후에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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